서울정원박람회 홍보관 ‘해치 하우스’ 운영

서울정원박람회 홍보관 ‘해치 하우스’ 운영

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입력 2025-05-20 00:35
수정 2025-05-2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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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정문 쪽에 22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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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문을 여는 해치 하우스 외관. 서울시 제공
22일 문을 여는 해치 하우스 외관.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시정 테마홍보관인 ‘해치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치 하우스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되는 보라매공원의 정문 ‘웰컴정원’에 위치한다. 22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운영된다.

해치 하우스는 서울시 캐릭터 ‘해치’가 시민들을 집에 초대하는 콘셉트의 전시 공간으로 ‘현관과 해치의 방’, ‘거실’, ‘서재’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동선에 따라 전시를 관람하며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의 대표 정책을 접할 수 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7일 북가좌동 골목 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손명훈 서대문지점장, 박정수 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 정재원 동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총회는 북가좌2동 먹자골목의 상인들이 힘을 모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무더위와 휴가철로 인해 상인들의 참석이 저조하여 아쉬움이 있었지만, 상인들은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골목상권 구획화 및 육성지원 사업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골목상권을 상권 단위로 체계적으로 구획화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골목형 상점가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제2호의2에 따라 소규모 점포들이 일정 구역에 밀집된 지역으로, 전통시장이나 일반 상점가로 지정되기 어려운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00㎡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서대문구는 25개) 밀집하여 있는 구역을 말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가맹이나 정부 및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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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울시의 브랜드·캐릭터 굿즈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서울굿즈샵’도 운영된다. 서울시 브랜드인 ‘SEOUL MY SOUL’을 활용한 23종의 브랜드 굿즈, 캐릭터인 ‘해치&소울프렌즈’를 활용한 17종의 캐릭터 굿즈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많은 시민이 방문해 서울의 매력을 느끼며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0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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