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공사 현장서 추락한 60대 중상

부산 아파트 공사 현장서 추락한 60대 중상

정철욱 기자
정철욱 기자
입력 2025-10-15 16:41
수정 2025-10-15 16: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5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 남구 우암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A씨가 지하 2층에 난 구멍으로 떨어져 추락하는 바람에 중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 제공
15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 남구 우암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A씨가 지하 2층에 난 구멍으로 떨어져 추락하는 바람에 중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 제공


15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 남구 우암동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지하 2층에서 작업하던 60대 A씨가 8m 아래 지하 4층으로 추락했다.

A씨는 전신 타박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A씨는 지하 2층에 난 가로 1m, 세로 2.5m 크기 구멍 근처에서 지게차를 유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