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승합차·승용차 충돌…2명 사망·9명 부상

창원서 승합차·승용차 충돌…2명 사망·9명 부상

입력 2013-07-12 00:00
수정 2013-07-12 08: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일 오전 4시 57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신촌리 모 온천 목욕탕 앞 도로에서 전모(51·여)씨가 운전한 세라토 승용차와 신모(57)씨가 몰던 그레이스 승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0명 가운데 70대 후반의 여성 2명이 숨졌다.

두 차량에 타고 있던 나머지 9명은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합차에는 운전자 신씨를 포함해 감자를 캐러 밭으로 가던 여성들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사망자, 부상자들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