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 15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 도봉로 삼거리에서 의정부에서 수유역 방향으로 가던 141번 시내버스가 좌회전하던 오토바이를 피하다 반대편에서 오던 160번 시내버스와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이모(20)씨가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버스가 급정거하면서 버스 2대에 타고 있던 승객 36명이 목통증 등을 호소하고 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이모(20)씨가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버스가 급정거하면서 버스 2대에 타고 있던 승객 36명이 목통증 등을 호소하고 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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