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 하천서 지적장애인 숨진 채 발견

부산 도심 하천서 지적장애인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9-30 00:00
수정 2013-09-30 07: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0일 오전 1시55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온천천에서 이모(2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적장애인인 이씨는 29일 오후 4시께 운동을 하고 오겠다며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온천천 징검다리 사이에 다리가 끼어 있고 이마가 부딪혀 다친 것으로 미뤄 빗물로 불어난 온천천을 건너다가 실족해 익사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