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6시50분께 지하철 분당선 복정역에서 왕십리역 방향 전동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15분간 멈춰 섰다.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다음 열차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뒤따라 오던 왕십리행 전동차 운행이 5∼6분씩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동차 출입문에 이상이 생겨 운행을 멈췄다. 응급조치를 마쳐 지금은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다음 열차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뒤따라 오던 왕십리행 전동차 운행이 5∼6분씩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동차 출입문에 이상이 생겨 운행을 멈췄다. 응급조치를 마쳐 지금은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