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6일 내연녀를 자신의 차에 강제로 태운 뒤 폭행한 혐의(감금상해)로 김모(6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음식점 앞에서 내연녀 A(57)씨를 자신의 차에 강제로 태운 뒤 인근 창고로 끌고 가 A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김씨를 붙잡았다.
연합뉴스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음식점 앞에서 내연녀 A(57)씨를 자신의 차에 강제로 태운 뒤 인근 창고로 끌고 가 A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김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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