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서 60대 남성 분신 시도

서울 구로구서 60대 남성 분신 시도

입력 2014-11-12 00:00
수정 2014-11-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1일 오후 4시 3분께 서울 구로구의 한 교회 앞에서 홍모(60)씨가 시너를 몸에 끼얹고 불을 붙였다.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소화기로 홍씨의 몸에 붙은 불을 끈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홍씨는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씨는 최근 몇년간 자신이 다니는 교회 건물 내에서 웨딩홀을 운영했으나 사업이 잘 되지 않자 교회측에 보상을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