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둔내터널서 차량 5대 추돌…1명 사망, 7명 부상

횡성 둔내터널서 차량 5대 추돌…1명 사망, 7명 부상

입력 2015-05-01 17:22
수정 2015-05-01 17: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일 오후 3시 2분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168㎞ 지점 둔내터널 내에서 베라크루즈 승용차가 앞서가던 마티즈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마티즈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여성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사고 여파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구간에서 극심한 지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