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스키장 놀이기구 전복… 15m 상공에 40분간 거꾸로 매달려

비발디파크 스키장 놀이기구 전복… 15m 상공에 40분간 거꾸로 매달려

입력 2015-11-29 23:28
수정 2015-11-3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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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스키장 놀이기구 전복…15m 상공에 40분간 거꾸로 매달려
비발디파크 스키장 놀이기구 전복…15m 상공에 40분간 거꾸로 매달려 29일 오전 11시 40분쯤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2인승 놀이기구인 스카이버드카가 뒤집힌 사고가 일어났다(큰 사진). 기구에 타고 있던 남편 김모(54)씨는 사고 직후 스키장 측이 마련한 15m 아래 그물망으로 뛰어내렸고, 놀이기구에 매달려 있던 부인 이모(54·작은 사진)씨는 40분 만에 스키장 구조대에 의해 내려왔다. 이씨는 전신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홍천 연합뉴스
29일 오전 11시 40분쯤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2인승 놀이기구인 스카이버드카가 뒤집힌 사고가 일어났다(큰 사진). 기구에 타고 있던 남편 김모(54)씨는 사고 직후 스키장 측이 마련한 15m 아래 그물망으로 뛰어내렸고, 놀이기구에 매달려 있던 부인 이모(54·작은 사진)씨는 40분 만에 스키장 구조대에 의해 내려왔다. 이씨는 전신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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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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