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훈련기 안동 하천에 불시착… 사망자는 없어 군용 훈련기인 T11이 4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포진교 인근 반변천에 불시착했다. 이 훈련기는 비행 임무를 마치고 충북 청주에 있는 기지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조종사 2명은 모두 무사했다. 불시착한 곳은 마을에서 수백m 떨어진 곳이다. 수심이 낮아 물속에 가라앉지는 않았다. 작은 사진은 군 장병이 위장막으로 훈련기를 덮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 군 당국은 엔진 고장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안동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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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훈련기 안동 하천에 불시착… 사망자는 없어
군용 훈련기인 T11이 4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포진교 인근 반변천에 불시착했다. 이 훈련기는 비행 임무를 마치고 충북 청주에 있는 기지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조종사 2명은 모두 무사했다. 불시착한 곳은 마을에서 수백m 떨어진 곳이다. 수심이 낮아 물속에 가라앉지는 않았다. 작은 사진은 군 장병이 위장막으로 훈련기를 덮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 군 당국은 엔진 고장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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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훈련기인 T11이 4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포진교 인근 반변천에 불시착했다. 이 훈련기는 비행 임무를 마치고 충북 청주에 있는 기지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조종사 2명은 모두 무사했다. 불시착한 곳은 마을에서 수백m 떨어진 곳이다. 수심이 낮아 물속에 가라앉지는 않았다. 작은 사진은 군 장병이 위장막으로 훈련기를 덮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 군 당국은 엔진 고장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안동 연합뉴스
2016-02-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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