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플라스틱 공장서 불, 1억8천만원 피해

김해 플라스틱 공장서 불, 1억8천만원 피해

입력 2016-07-08 10:27
수정 2016-07-08 10: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일 오전 4시 17분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3개 동을 모두 태워 1억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동 내 기숙사에서는 미얀마인 따우(33) 씨 등 6명이 잠을 자고 있었는데 출동한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전원 안전하게 대피했다.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들은 제조품 자체에서 심한 유독가스를 뿜어 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