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밭일 하다가…’ 남편 후진한 트럭에 60대 부인 숨져

‘함께 밭일 하다가…’ 남편 후진한 트럭에 60대 부인 숨져

입력 2016-11-17 11:13
수정 2016-11-17 11: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밭에서 부부가 함께 일하다가 남편이 후진하는 차량에 60대 부인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조사 중이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5분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의 한 콩밭에서 이모(69·여)씨가 남편 조모(75)씨가 운전하는 트럭에 깔려 숨졌다.

조씨는 부인과 함께 수확한 작물을 트럭에 싣고 후진하려다가 미처 비켜서지 못한 부인을 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조씨는 트럭에 작물이 가득 실려 있어 사이드미러와 백미러가 잘 보이지 않았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조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