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군부대 신축 공사장 붕괴…매몰 7명 모두 구조

봉화 군부대 신축 공사장 붕괴…매몰 7명 모두 구조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0-10-22 17:37
수정 2020-10-22 17: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북 봉화군 군부대 신축공사장에서 붕괴 사고로 7명이 매몰됐다가 모두 구조됐다.

22일 오후 4시 36분쯤 봉화군 봉화읍 모 군부대 안 신축공사장 거푸집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7명이 매몰됐다가 소방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7명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1명이 중상이고 나머지는 경상이라고 밝혔다.

소방은 7명을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양생이 덜 된 콘크리트가 무너져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화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