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서 50대 열차에 부딪혀 부상

천안역서 50대 열차에 부딪혀 부상

입력 2022-05-15 18:13
수정 2022-05-15 18: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레일의 무궁화호가 승강장에 서 있는 모습.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은 무궁화호 4량을 빌려 오는 2월 내 전국 순회 정책홍보를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코레일의 무궁화호가 승강장에 서 있는 모습.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은 무궁화호 4량을 빌려 오는 2월 내 전국 순회 정책홍보를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15일 오후 2시 52분쯤 충남 천안역 4번 승강장 인근에서 50대 A씨가 역내로 진입 중인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에 부딪쳤다.

이 사고로 A씨는 팔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열차 운행은 20여분간 지연됐다가 사고 처리 후 재개됐다.

코레일 측은 목격자 진술과 CCTV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