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서 6중 추돌…1명 심정지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서 6중 추돌…1명 심정지

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입력 2025-01-24 12:46
수정 2025-01-24 12: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사고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사고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칠곡군 인근 중앙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쯤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을 달리던 5t 화물차량이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화물차량 운전자가 앞선 차량이 정체로 속도를 줄인 것을 보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량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수습을 위해 차선을 통제하면서 사고 부근 3㎞가량이 한 때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