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조업 나선 어선 선장 실종…경북 울진해경 수색

홀로 조업 나선 어선 선장 실종…경북 울진해경 수색

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입력 2025-03-20 09:16
수정 2025-03-20 09: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울진해양경찰서 전경.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울진해양경찰서 전경.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경북 울진군에서 홀로 조업을 나간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0일 울진해양경찰서는 오전 4시51분쯤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에서 조업을 위해 출항한 3.36t급 연안자망어선 선장 A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중이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구조대를 동원해 수색에 나서 오전 5시 13분쯤 후포항 동쪽 약 9㎞ 해상에서 A호를 발견했다.

하지만 어선 내에 B씨가 보이지 않아 구조 세력을 투입해 계속 수색을 벌이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