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문답지 배부 시작…12일까지 수송완료

수능 문답지 배부 시작…12일까지 수송완료

입력 2014-11-10 00:00
수정 2014-11-10 10: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0일 오전 세종시 한 인쇄공장에서 관계자들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용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시험 지구별로 배부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전 세종시 한 인쇄공장에서 관계자들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용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시험 지구별로 배부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는 10일 오전 8시부터 부산 동·서부시험지구를 시작으로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지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은 1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216개 시험장에서 시행된다. 작년보다 1만 126명이 감소한 64만 621명이 지원했다.

수능에 사용될 문·답지는 수능시험 전날인 12일까지 각 시험지구로 옮겨지게 되고, 시험 당일에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교육부는 안전하고 원활한 문·답지 수송을 위해 호송 차량 사이로 끼어들기를 하지 말고 호송 차량을 만날 경우 경찰의 지시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