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 서거 전 마지막 공식석상 모습…건국대 정치대학 설립 기념식 참석한 김규식·오화영 선생

김구 선생 서거 전 마지막 공식석상 모습…건국대 정치대학 설립 기념식 참석한 김규식·오화영 선생

입력 2016-05-10 22:52
수정 2016-05-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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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김구(태극기 오른쪽) 선생이 1949년 5월 15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조선정치학관 개교 3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선정치학관은 건국대의 모태다. 선생이 암살되기 40여일 전으로, 서거 전 마지막 공식행사 사진이다. 김구 선생 오른쪽에 앉아 있는 사람은 건국대 설립자인 유석창 박사.
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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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대한민국임시정부 부주석 등을 지낸 김규식 선생이 같은 해 9월 9일 건국대 정치대학 설립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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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같은 행사에서 축하연설을 하고 있는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오화영 선생(오른쪽).
건국대 제공


건국대 박물관은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김구, 김규식, 오화영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10일 최초로 공개했다.

① 김구(태극기 오른쪽) 선생이 1949년 5월 15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조선정치학관 개교 3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조선정치학관은 건국대의 모태다. 선생이 암살되기 40여일 전으로, 서거 전 마지막 공식행사 사진이다. 김구 선생 오른쪽에 앉아 있는 사람은 건국대 설립자인 유석창 박사. ② 대한민국임시정부 부주석 등을 지낸 김규식 선생이 같은 해 9월 9일 건국대 정치대학 설립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③ 같은 행사에서 축하연설을 하고 있는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오화영 선생(오른쪽).

건국대 제공



2016-05-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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