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새마을교육 세계로…미얀마 정부 간부 대상 연수

영남대 새마을교육 세계로…미얀마 정부 간부 대상 연수

한찬규 기자
입력 2016-07-20 22:44
수정 2016-07-20 23: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영남대의 새마을개발 교육이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영남대는 미얀마 정부 고위 간부 12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이 영남대 국제개발협력원이 주관하는 새마을개발 교육연수에 처음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수단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12일 동안 새마을개발의 이해, 새마을운동을 통한 경제발전, 지역개발정책, 등의 교육을 통해 한국 경제 발전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6-07-21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