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라대, 이모빌리티산업협회·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협력 체결

원주 한라대, 이모빌리티산업협회·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협력 체결

강경민 기자
입력 2021-02-23 14:43
수정 2021-02-23 14: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지난 22일 4차 산업혁명시대 강원 지역 스마트모빌리티 전략산업 발전을 위해 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회장 하영봉),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김경훈)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는 스마트모빌리티 중심의 정책 추진 및 산업육성,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스마트모빌리티분야 기술개발 및 인력, 인프라 활용 기술지원에 힘쓰고, 재직자교육 아카데미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라대학교는 스마트모빌리티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 산학공동연구, 교육 및 창엄 공간 제공 등 산업발전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응권 한라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한 인재 양성과 산업발전을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