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디자인학부에서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메시지로 전달하기 위한 술잔 모양의 불투명 스티커를 활용한 충남경찰청 브랜드 캠페인.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는 아시아에서 가치가 높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드로, 전 세계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디자인 작품을 공모해 심미성·독창성·실용성 등 7개의 심사 기준으로 작품을 선정한다.
2022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한 넷플릭스 BTL 크리에이티브 작품. 사진=선문대 제공
장훈종 교수는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등 학과에서 진행하는 국제화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의 디자인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학교와 기업이 연계한 작품들이 프로 부문에서 수상했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