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직원 노동조합으로부터 재학생의 학업 열정 격려를 위한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단국대 직원노동조합은 재학생 후원을 위해 1억 원의 장학금을 약속한 뒤 매년 2000만 원을 기부해왔으며 올해까지 110명에게 누적 1억 원을 전달했다. 사진=단국대 제공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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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