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유관순 연구’,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백석대 ‘유관순 연구’,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12-10 16:40
수정 2023-12-10 16: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백석대 전경. 서울신문DB
백석대 전경. 서울신문DB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유관순연구소가 발간하는 ‘유관순 연구’ 학술지가 ‘2023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 신규 평가’에서 등재 후보 학술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유 열사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유관순학’ 수업으로 개설한 백석대 유관순연구소는 통권 제30집의 유관순 연구 학술지를 발행했다.

백석대 유관순연구소 박종선 소장은 “등재 후보 학술지 선정으로 유 열사의 뜨거운 나라 사랑 정신이 모든 국민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난해 시작한 유관순 학회를 통해 체계적인 학술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