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SNU Commons 중앙도서관’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2025.3.7 서울대학교 제공
서울대학교가 7일 관악캠퍼스에서 ‘SNU Commons 중앙도서관’ 개관식과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창작과 교육의 미래를 논의하는 아트포럼 행사를 가졌다.
서울대학교가 이번에 설립한 ‘SNU Commons 중앙도서관’은 기존의 전통적인 학습 공간을 넘어 창의적 협업과 기술·예술의 융합이 이루어지는 미래 교육 환경의 출발점이다.
이날 행사에는 SNU Commons 중앙도서관 총예술감독인 박제성 교수,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목진요 작가, 강이연 작가, 허윤정 서울대교수 등 국내외 거장들이 참석했다.
중앙도서관 본관 1층 ‘지식문화의 전당’ 설치된 초대형 미디어월에서는 미디어 아트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해당 작품들은 초고해상도 디지털 영상과 AI, VR, AR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했다.
개관식에는 목 작가, 허 교수, 차진엽 코레오그라퍼와 무용수들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7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SNU Commons 중앙도서관’ 현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3.7 서울대학교 제공


7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SNU Commons 중앙도서관’ 개관 기념 아트포럼이 열리고 잇다. 2025.3.7 서울대학교 제공


7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SNU Commons 중앙도서관’ 개관 기념 아트포럼이 열리고 있다. 2025.3.7 서울대학교 제공


7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SNU Commons 중앙도서관’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2025.3.7 서울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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