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교 밖 독서 ‘톡(讀)! 톡(talk)! 공유학교’ 운영

경기도교육청, 학교 밖 독서 ‘톡(讀)! 톡(talk)! 공유학교’ 운영

안승순 기자
입력 2025-03-19 10:43
수정 2025-03-19 10: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교육청도서관 공유학교인 ‘톡(讀)! 톡(talk)! 공유학교’를 새롭게 선보인다.

‘읽고, 말하다’ 의미를 담은 ‘톡(讀)! 톡(talk)! 공유학교’는 경기도교육청도서관의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으로 학생 개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독서 기반 교육활동 플랫폼이다.

지난해에는 10개 경기도교육청도서관과 경기도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에서 24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2,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는 다양한 주제와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44개 프로그램에 연간 5천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계획이다.

주제는 ▲인공지능(AI)·디지털 ▲로봇 ▲수리·융합과학 ▲인문․사회 ▲문화․예술 ▲진로 등 지난해와 달리 학생과 학부모가 선호하는 내용을 구성했다.

경기도교육청도서관 공유학교는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주말, 방학 중에 운영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