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수도권에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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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14일 환경부는 오후 5시경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수도권에서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지난해 1, 3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2019.1.14 [안전 안내 문자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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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14일 환경부는 오후 5시경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수도권에서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지난해 1, 3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2019.1.14 [안전 안내 문자 캡처] 연합뉴스
환경부는 14일 “내일도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는 13일부터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 시행은 사상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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