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라이베리아 근무 의사 24일 입국

[뉴스 플러스] 라이베리아 근무 의사 24일 입국

입력 2014-11-12 00:00
수정 2014-11-12 03: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에볼라 유행 지역인 라이베리아의 유엔평화유지군 사무소에서 한국 국적 의료인 한 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료인은 오는 24일 귀국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11일 “해당 의료인이 지난 8월부터 라이베리아에서 유엔 직원을 대상으로 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귀국에 맞춰 대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이 의료인이 귀국하는 즉시 에볼라 검역을 거쳐 에볼라 최대 잠복 기간인 21일간 별도 시설에서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2014-11-1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