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병원이 개발한 인공 각막이 세계 안과 진료의 표준으로 꼽히는 미국의 의학 교과서에 소개됐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안과 인공안구센터 연구팀이 난치성 표면각막질환 치료를 위해 개발한 ‘서울형 인공각막’이 의학 교과서 ‘인공각막이식술(Keratoprostheses and Artificial Corneas)’에 소개됐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서울형 인공각막이 전세계 안과의 임상 진료 지침으로 쓰이는 이 교과서에 실린 것은 난치성 표면각막질환의 표준 치료로 인정 받은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1991년 개발이 시작된 서울형 인공각막은 1999년에 완성됐다.
연합뉴스
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안과 인공안구센터 연구팀이 난치성 표면각막질환 치료를 위해 개발한 ‘서울형 인공각막’이 의학 교과서 ‘인공각막이식술(Keratoprostheses and Artificial Corneas)’에 소개됐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서울형 인공각막이 전세계 안과의 임상 진료 지침으로 쓰이는 이 교과서에 실린 것은 난치성 표면각막질환의 표준 치료로 인정 받은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1991년 개발이 시작된 서울형 인공각막은 1999년에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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