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장에 ‘척추 명의’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

연세의료원장에 ‘척추 명의’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16-07-20 10:05
수정 2016-07-20 10: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연세대는 19일 재단이사회를 열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윤도흠(60) 세브란스병원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이다.

윤 원장은 연세대 신경외과 주임교수, 연세암병원 건립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을 거쳐 2014년부터 세브란스병원장을 맡고 있다.

이사회는 또 신임 세브란스병원장에 이병석 연세의대 학장, 연세의대 학장에 송시영 소화기내과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에 김근수 신경외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이병석 원장은 현 정부 초기 대통령 주치의로 활동한 바 있다.

이미지 확대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