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천안병원 로비에서 연주회가 열리고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제공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피아니스트 초청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전 엠블병원 조명구 대표원장 후원으로 열린 음악회는 이혜민 피아니스트가 연주한다.
이문수 병원장은 ”환자들의 아픈 마음마저 보듬고,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환자 친화적인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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