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성남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8-26 11:13
수정 2020-08-26 19: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성남에서 코로나19 양성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기 성남시는 26일 서울 관악구가 거주자인 A(26·여·성남 281확진자)씨와 수정구 위레동 레미안 위례에 거주하는 B(53·성남 282확진자)씨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타지역인 용인 264번 확진자와 접촉해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입국자인 B씨는 무증상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25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 되었다.

이로써 성남지역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는 모두 282명으로 늘어났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