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7만 584명이며, 전날 신규 확진자 431명과 비교하면 39명 줄었다.
사망자는 12명이 늘어 모두 1349명이며, 치사율은 1.8%로 증가했다.
최근 들어 신규 확진자는 최근 4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0∼21일 이틀 연속 400명대, 22일 300명대, 23일 400명대에 이어 이날은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9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 124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서서히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27명→820명→657명→1천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389명→386명→404명→401명→346명→431명→392명을 나타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누적 확진자는 7만 584명이며, 전날 신규 확진자 431명과 비교하면 39명 줄었다.
사망자는 12명이 늘어 모두 1349명이며, 치사율은 1.8%로 증가했다.
최근 들어 신규 확진자는 최근 4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0∼21일 이틀 연속 400명대, 22일 300명대, 23일 400명대에 이어 이날은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9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 124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서서히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달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27명→820명→657명→1천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389명→386명→404명→401명→346명→431명→392명을 나타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