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 설립 10주년 기념식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설립 10주년 기념식

입력 2021-12-12 22:30
수정 2021-12-1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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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경(가운데)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설립 10주년 기념식에서 특별공로패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제공
강선경(가운데)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설립 10주년 기념식에서 특별공로패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제공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2030년까지 자산 1조원, 회원 15만명 달성을 다짐하는 ‘비전 2030’을 선포했다고 12일 밝혔다. 2011년 법정기관으로 설립돼 이듬해 출범한 공제회는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장기저축급여, 정부 지원 단체상해공제, 복지시설 종합안전배상공제 등 15개 공제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해 왔다.

강 이사장은 “공제회 10주년은 우리나라 사회복지 현장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실천가의 처우 개선과 안전을 바라는 모두의 마음이 모인 귀중한 결실”이라고 자축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정부가 할 일의 많은 부분을 수행하는 공제회가 현장 종사자들의 버팀목이 돼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12-1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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