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사회] 檢, 김신종 前 광물공사 사장 조사

[뉴스 플러스-사회] 檢, 김신종 前 광물공사 사장 조사

입력 2015-07-18 00:10
수정 2015-07-1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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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7일 국내외 자원개발 사업에 투자했다가 국고 손실을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신종(65) 전 광물자원공사 사장을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2010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니켈광산과 강원도 양양철광 재개발 사업 의혹에 대해 물었다. 이날 검찰은 하비스트사 부실 인수 의혹과 관련해 5500억원대 배임 혐의로 강영원(64) 전 한국석유공사 사장을 구속 기소했다.

2015-07-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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