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태극기 등에 업고 법원 출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부회장의 뒤에는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하는 우익 성향 단체들의 집회가 열리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이재용, 태극기 등에 업고 법원 출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부회장의 뒤에는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하는 우익 성향 단체들의 집회가 열리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부회장의 뒤에는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하는 우익 성향 단체들의 집회가 열리고 있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전날인 지난 14일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 이 부회장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61·구속기소)씨에게 약 430억원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뇌물 공여) 등을 받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