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 후보자 아들이 다닌 고교는

안경환 후보자 아들이 다닌 고교는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17-06-16 10:50
수정 2017-06-16 1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들 퇴학처분 번복’ 논란을 빚는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20)은 기숙사가 달린 서울 H고교에서 문제를 빚은 것으로 중앙일보가 16일 보도했다. 이 학교는 서울에 있는 유명 자사고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외고·자사고 폐지 문제와 관련해 “특목고-자사고-일반고로 서열화된 현행 고교 체제 개선과 바람직한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외고·자사고 폐지 방침을 내비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