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고개숙인 박유하 교수… 항소심 유죄, 벌금 1천만원

[서울포토] 고개숙인 박유하 교수… 항소심 유죄, 벌금 1천만원

신성은 기자
입력 2017-10-27 11:16
수정 2017-10-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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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 등으로 표현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법원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박교수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2017. 10. 27  손형준 기자 boltago@seoul.co.kr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 등으로 표현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법원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박교수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2017. 10. 27
손형준 기자 boltago@seoul.co.kr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 등으로 표현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법원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박교수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2017. 10. 27

손형준 기자 boltag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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