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장·붉은 넥타이’ 차림으로 등장…4차 변론 시작

尹, ‘정장·붉은 넥타이’ 차림으로 등장…4차 변론 시작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25-01-23 14:02
수정 2025-01-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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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헌재 4차 변론기일
윤석열 헌재 4차 변론기일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마이크를 치우고 있다. 2025.1.23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이 23일 시작됐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2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네 번째 변론기일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세 번째 변론기일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색 정장 차림에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헌재 대심판정에 입정했다.

윤 대통령은 변호인단을 둘러보고 잠시 대화를 했으며, 변호인단으로부터 자료를 건네받았다.

이후 자리에 착석한 윤 대통령은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피청구인 본인 나오셨죠”라고 질의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목례를 한 뒤 다시 착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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