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남중생 숨진 채 발견…외상 흔적·유서 없어

A군의 어머니는 경찰에서 “아이가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말해 혼을 냈는데 방에 들어간 뒤 나오지 않아 확인해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A군의 몸에서는 특별한 외상의 흔적이 없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A군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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