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삼성 박한이 6억5000만원 재계약

[하프타임] 삼성 박한이 6억5000만원 재계약

입력 2010-01-11 00:00
수정 2010-01-11 00: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섰던 외야수 박한이(31)가 10일 원 소속구단인 삼성 라이온스와 계약했다.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옵션 5000만원 등 1년간 최대 6억 5000만원. 지난해 연봉 조정을 신청했다가 철회하는 등 진통을 겪은 끝에 2억 7000만원에 계약했던 박한이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FA를 선언했지만 다른 팀들과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다시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0-01-1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