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윤경신 핸드볼 국가대표팀 합류

[하프타임] 윤경신 핸드볼 국가대표팀 합류

입력 2010-01-23 00:00
수정 2010-01-23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남자핸드볼의 간판 스타 윤경신(37·두산)이 2월6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개막하는 제14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갈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대한핸드볼협회가 22일 발표했다. 203㎝의 장신인 윤경신의 복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17개월 만이다. 윤경신은 마흔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20일 끝난 핸드볼큰잔치에서 최우수선수상과 득점상을 차지하며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남자핸드볼 국가대표팀엔 백원철(일본 다이도스틸), 이재우(카타르), 정수영(웰컴크레디트 코로사), 정의경(두산) 등도 합류한다.

2010-01-23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