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다음달 27일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오후 2시 지난해 리그 챔피언 전북과 FA컵 챔프 수원 경기를 비롯해 인천-전남, 울산-경남, 부산-제주, 대구-광주, 대전-서울, 성남-강원 경기로 시즌을 개막한다고 29일 밝혔다.
K-리그는 12월5일까지 팀당 28경기씩 30라운드로 총 210경기를 치르며 포스트시즌인 챔피언십 경기는 11월20일부터 12월5일까지 6경기 열린다. 경기 시간은 주말 오후 1·2·3·4시, 주중에는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월드컵 기간인 6월11일부터 7월10일까지는 경기가 없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오후 2시 지난해 리그 챔피언 전북과 FA컵 챔프 수원 경기를 비롯해 인천-전남, 울산-경남, 부산-제주, 대구-광주, 대전-서울, 성남-강원 경기로 시즌을 개막한다고 29일 밝혔다.
K-리그는 12월5일까지 팀당 28경기씩 30라운드로 총 210경기를 치르며 포스트시즌인 챔피언십 경기는 11월20일부터 12월5일까지 6경기 열린다. 경기 시간은 주말 오후 1·2·3·4시, 주중에는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월드컵 기간인 6월11일부터 7월10일까지는 경기가 없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01-30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