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뮌헨 UEFA 챔스리그 결승 눈앞

[하프타임] 뮌헨 UEFA 챔스리그 결승 눈앞

입력 2010-04-23 00:00
수정 2010-04-23 01: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맹주 바이에른 뮌헨이 프랑스의 강호 올랭피크 리옹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뮌헨은 22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09~10 유럽축구연맹(UEFA) 챔스리그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아르연 로번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옹을 1-0으로 이겼다. 여러 차례 공격에도 열리지 않던 리옹의 골문을 후반 24분, 로번이 아크 정면으로 침투해 왼발로 찬 공을 그대로 골로 연결시켰다. 8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9년 만에 4강에 오른 뮌헨은 28일 리옹 원정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한다.

2010-04-23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