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이승훈 동계AG 4종목 출전

빙속 이승훈 동계AG 4종목 출전

입력 2010-12-23 00:00
수정 2010-12-23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빙속 장거리의 ‘간판’ 이승훈(22·한국체대)이 내년 1월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최대 4개의 금메달을 겨냥할 수 있게 됐다. 이승훈은 22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전국남녀종합빙상선수권 겸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대표 선발전 매스스타트 35주에서 19분 00초 32의 기록을 내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 동계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로써 이승훈은 이날 경기를 비롯해 5000m와 1만m, 팀 추월 등 4종목 동계아시안게임 선발전을 모두 통과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0-12-23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