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NFL 워드 속한 피츠버그 슈퍼볼 진출

[하프타임] NFL 워드 속한 피츠버그 슈퍼볼 진출

입력 2011-01-25 00:00
수정 2011-01-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계 하인스 워드(35)가 뛰는 미국 프로풋볼(NFL)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아메리칸콘퍼런스(AFC)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개인 통산 세 번째 슈퍼볼 우승에 도전한다. 피츠버그는 24일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하인즈 필드에서 열린 2010~11시즌 AFC 결승전에서 초반 다량 득점에 힘입어 뉴욕 제츠를 24-19로 물리쳤다. 와이드 리시버인 워드는 2번의 패스를 받아 14야드를 전진했다. 터치다운 등 결정적인 활약은 없었지만 13년 차 베테랑답게 고비 때마다 동료를 격려하는 리더십을 보여줬다. 피츠버그는 내셔널콘퍼런스(NFC) 결승에서 시카고 베어스를 21-14로 꺾은 그린베이 패커스와 다음 달 7일 텍사스 주 알링턴의 카우보이스 스타디움에서 맞선다.

2011-01-2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