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민디 김 LPGA 2R 단독 3위

[하프타임] 민디 김 LPGA 2R 단독 3위

입력 2011-03-21 00:00
수정 2011-03-21 00: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재미교포 민디 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 2라운드에서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민디 김은 2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6613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합쳐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됐다. 선두 앤절라 스탠퍼드(12언더파 132타)에게 4타 뒤진 민디 김은 생애 첫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2008년 2부 투어에서 3승을 하며 2009년 LPGA 투어에 나선 민디 김은 2009년 6월 웨그먼스 대회 공동 10위를 한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2011-03-21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