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최경주 AT&T 내셔널 3R 3위

[하프타임] 최경주 AT&T 내셔널 3R 3위

입력 2011-07-04 00:00
수정 2011-07-04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 3라운드에서 선두를 지키지 못했다. 최경주는 3일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민크 골프장(파70·7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치는 데 그쳤다. 2라운드 선두로 나섰던 최경주는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를 적어내 닉 와트니와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9언더파 201타)에게 공동 1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떨어졌다.

2011-07-04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