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임창용, 일본시리즈행 좌절

[하프타임] 임창용, 일본시리즈행 좌절

입력 2011-11-07 00:00
수정 2011-11-0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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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임창용(35)이 첫 일본시리즈 출전의 꿈을 접었다. 야쿠르트는 6일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 5차전에서 6회 터진 이바타 히로카즈의 2점포 한방에 1-2로 졌다. 주니치는 4승 2패로 야쿠르트를 제압해 대망의 일본시리즈에 진출했다. 주니치와 퍼시픽리그 우승팀 소프트뱅크는 12일 일본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을 벌인다.

2011-11-0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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