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염기훈, AFC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선정

구자철·염기훈, AFC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선정

입력 2011-11-16 00:00
수정 2011-11-16 13: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자철(22·VfL볼프스부르크)과 염기훈(28·수원 삼성)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명단에 올랐다.

AFC는 16일 구자철과 염기훈 외에 일본의 가가와 신지(22·보루시아 도르트문트)·혼다 게이스케(25·CSKA모스크바), 이란의 하디 아그힐리, 우즈베키스탄의 세르베르 제파로프 등 6명을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로 발표했다.

AFC 올해의 선수 시상식은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은 1991년 김주성 이후 AFC 올해의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성남 일화 소속의 사샤 오그네노브스키(호주)가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